여자들 생각 솔새김남식
남자들은 현실 속에서 살아가지만 여자는 생각속을 살아간다고 한다.
여자들 머리 속에는 얼마나 많은 어마어마한 생각들이 산더미처럼
뒤엉켜 있는지 남자들은 정말 죽었다깨나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다.
여자들 머리 속에는 도대체 뭐가 있는 걸까하고 매일 밤마다
여자의 속을 들여다 보아도 도저히 알 수 없는 불가사이라고 한다
.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와 그것을 이해하기 힘든 남자
그들이 만나면 언제나 불화와 갈등이 연속이 된다고 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 각종 망상이나 의심 자책 등등...
그래서 여자들에겐 우울증이 일찍 온다고 한다.
이러면 안 되는데 정말 안 되는데 하지만 현실은 늘 뒤에서 쫓는다.
.
여자를 토라지게 하는 말, 화나게 하는 말
이제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남자들은 그리 말 하지만
알 수 없는 처자들의 속 마음에 남자들도 그냥 미처 버린다.
중년의 나이에 사랑받고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이기에
아내에게 짜증내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다.
그런데 남자들은 술이나 먹고 담배 피고 허구한 날 늦게 들어오고
여자를 속상하게 그러는것을 보면 남자들은 바보라고 할까?
자기 꺼 고장 나면 자기만 손해인데 그것도 모르고
여잘 속상하게 하고 토라지게 하고 그래서 알 수 없는 동물도 남자이다.
여자들처럼 남자들도 생각이 많으면 그러지 않은데 그저 단순해서 그렇다.
아마 수컷들에 습성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밴댕이처럼 속 좁은 남자를 무조건 여자들이 이해하는 거다.
그래야 여자의 마음도 한결 편하고 자신을 속끓이지 않고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필서 > 개똥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 (0) | 2015.12.17 |
---|---|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0) | 2015.10.07 |
돈과 머니 (0) | 2015.09.04 |
인생에 대한 견해 (0) | 2015.08.30 |
머피의 인생법칙 Murphy's Law (0) | 2015.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