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미국
지구상에는 230여 국가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작은 국가는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바티칸으로 국토의 넓이는 13만3천여 평이고 인구는 832명 정도로 1천명도 되지 않지만
교황청에서 전 세계 8억 가톨릭 신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화폐와 우표 신문과 방송국을 갖추고 있다.
미국은 1776년 7월 4일 건국된 이래
강대국의 지위는 여전하고 현재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멈추지 않고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목적이란 무엇인가? 그건 '초 강대국' 그 자체이다
겉으로는 편안한듯, 여유로운듯 웃고 있지만 항상 최고여야만 한다는 불안감이
미국을 짓누르고 있으며 미국 쇠퇴론이 내부 지식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엄청나게 강력하다.
국명(國名) : United States of America
면적 : 9,826,675㎢ (세계 3위)
인구: 318,892,103 명 (세계 3위)
GDP : 17조5283억8200만 달러 (2014년, 세계 1위)
군사력 : 세계 1위
국토면적 세계 3위 북으로 카나다 남으로 맥시코 지정학적으로 최적의 장소로 주위에 군사적 위협국 하나도 없으며
적국은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와야 함
2014년 기준 경제 규모는 17조 5000억달러로, 중국과 일본, 독일을 합한 것과 맞 먹으며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인구가 계속 증가 중이다
산업구조도 다양하여 서비스업, 제조업, 농업, 어업 등 1,2,3차 산업이 고르게 되었으며
신기하게도 이런 엄청난 경제규모에도 인구 밀도가 매우 낮다.
인도의 면적 만큼 땅에서 농사를 짓고, 세계 경제 활동에 26%를 차지하는 국가로
경제는 노동, 자본, 토지 3요소로 이루어진다는 점으로 볼 때
미국은 아직 경제 성장을 다하지 않았다는걸 알수 있다.
사우디, 러시아에 이어 주요 석유 생산국이며 동시에 주요 석유 수입국이다.
이외에도 셰일가스, 철광석, 금속 등 막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력이 약한 약소국이 있는가 하면 강대국이 있고, 초강대국이 있는데 미국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 초강대국인 것이 아니다.
미국의 면적은 한반도의 45배로 세계 3위이며 인구 또한 세계 3위이지만
경제력은 세계 2위인 일본과 3위인 독일의 경제력을 합한 것의 2배나 된다.
국방비 또한 세계 2위에서 부터 15위까지의 국방비 예산을 모두 합한 액수보다
4천억 달러가 더 많으니 초강대국의 위상에 경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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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기술(Stealth technology)이란 레이더 상에서 적을 속여 생존성을 높이는 기술인데
미국은 2조원이나 되는 B2 스텔스기를 20대나 보유하여 공중급유 한번하면 지구상 어대든 폭격을 하고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형 정규항공모함이 11척이며 이즈스순향함이 22척이고 전투함은 289척이며 함정은 279척이고
항공기가 3천7백대로 세계 어느 나라도 필적할 국가가 없는 실정이다.
레이저 포 발사 미사일 격추 시스템이 보잉사 747-400F에 탑재되어 실제 운용중이며
외골격 로벗슈트는 90kg의 군장을 지고 시속 16km로 질주할 수있는 장비로 개발하여 군사력을 증가 시켰다.
미국의 막강한 발전요인은 가시적인 군사력과 광산자원과 산업발전과 경제력과 보이지 않는
내면의 사상과 정신세계이다.
박애정신과 개척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개신교가 52%이며, 카토릭이 29%로 국민의 80%이상이
영적으로 의와 진리와 광명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방대한 국토를 개척하려할 때, 인간의 노동력으로 해결하려하면 노예로 전락하게 됨을 그들은 깨달았다.
그러기에 능률적이고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시간낭비를 줄이고 인간을 노고(勞苦)에서 해방시키려
기계문명을 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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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미개국 어느 곳에서는 음식을 요리할 때 나무를 태워 그 화력을 이용 많은 시간으로 고생 한다.
그러나 전기밥솥인 쿠크는 버튼만 누르면 갖가지 요리를 해주고 종료 시간까지 알려주니 얼마나 편리한
기계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옛날에는 음식물을 보관하기 위해 깊은 우물에 끈을 메달아 보관하기도 하고 왕실에서는 석빙고에 보관 했지만
지금은 냉장 냉동기가 있어 오래도록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기계문명의 혜택인 것이다.
포클레인의 굴착능력은 하루작업량이 284,000m나 되기에 산을 옮기고 바다를 메울 수 있는 것이다.
커다란 새만금 방조제도 포클레인의 힘이 아니면 방조제 구축이나 바다를 메우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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