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시인 문학이력
김남식
어느덧 머리가 희끗희끗 해지고 하나둘씩 그 머리털도 빠지는데
수염은 언제 깎았는지 밤송이 같고 낡은 운동화에 헐렁한 티셔츠
동네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서 개똥철학 문어(文語)를 팔며
하루가 헛데지 않도록 여생을 충실하게 보내려 합니다
詩人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창조하는 사람
자연을 사랑하고 희로애락을 사랑하고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
사노라 잊었던 지난 시간 생각해 보면 정신없이 달려온 세월이었다
책을 가까이 했던 학창 시절로 돌아가
어느 날인가부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보다는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이런저런 삶에 이야기를
졸필이지만 글로 글로 남기며
YOUR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혹여 블러그 내용 중에서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에서 人權이나 著作權에 대하여
중대한 과오가 발견 되었다면 너그러운 용서와 화해로
기회를 주시면 즉시 시정하겠습니다
필명 솔새(solsae) 아호 동곡(東谷)
충북 청주시 북이면 출생
계간 스토리문학 2008년 등단
시사랑, 모닥불, 문학공원 동인
은평문인협회 회원
시집; 달빛 틈새에 별하나 얹히고
내곁에 서 있는 계절
수필; 아름다운 날들
시동인지; 제로의 두께
수필동인지; 아버지와 자작나무
소설동인지; 잔혹이 마블링 된 外 다수
김남식의 문학생활
2019년 12월 수필집 아름다운날들 상재
2019년 12월 2번째 시집 내곁에 서 있는 계절
2019년 11월 은평문협지 참가
2016년 01월 자작나무 수필동인 & 문학공원시동인 참가
2015년 12월 스토리소동 '오작교를 건너다' 소설동인 참가
2014년 10월 '시가 흐르는 서울' 시낭송회 참가
2013년 11월 첫시집 "달빛틈새 별하나 얹히고" 상재
2013년 07월 영월주천 연꽃시화전 1박2일 (아카시아꽃향기)
2013년 07월 문학공원 소설동인지
2013년 06월 모닥불 모임 참석
2013년 03월 인사동 서울화랑 스토리문학시낭송 봄이오는 길목에서
2012년 11월 경주 월성원자력 문학기행 참가
2012년 12월 kbs원주 라디오 방송분
'다큐 조선왕조500년의 이별 단종과 정순왕후' 詩 '단종애사' 삽입
2012년 12월 문학공원 수필동인지 아버지와자작나무 참가
2012년 03월 親舊 이기순시집 '강물처럼' 출판기념회 참석
2011년 03월 계간 자유뮨학 봄호 글게재
2010년 12월 화순문학 세미나 참석
2010년 11월 문학공원 동인지 글 게재
2010년 10월 영월김삿갓문화제 '노루목에 피는꽃' 글게재
2010년 0 8월 장흥 이청준 문학자리 준공식 참석
2010년 07월 하동문학 역사의 주름을 펴다 글 게재
2009년 09월 영월 김삿갓문화제 '노루목 구절초' 글 게재
2009년 09월 스토리문학 5주년 시인100선 愛人" 글 게재
2009년 08월 조령산 문화제 시화 출품
2009년 07월 시섬문학 영월 현대박물관 조각전 참가
2009년 04월 월간 '샘터' 글 게재
2008년 12월 시섬동인 '도자기의 노래' 글게재
2008년 09월 영월 '대한민국시인대회' 시화전 참가
2008년 07월 월간신춘문예 시 참가
2008년 05월 월간 '아름다운동행' 글게재
2008년 04월 박건호 추모 동인지 타오르는모닥불 짙어가는향기여 글게재
2008년 01월 시섬문학 부회장
2007년 12월 월간 '스토리문학' 詩부분 등단
2007년 12월 박건호시인 지병으로 타계
2007년 09월 월간 '아름다운가정'에 글게재
2007년 08월 월간 '신춘문예' 충남안산 시화전 참가
2007년 06월 月刊 '신춘문예' 글게재
2007년 02월 월간 '한비문학' 글게재
2006년 12월 시섬문학 '시의고향아닌곳 어딧있으랴'글게재
2006년 11월 월간 한비문학 대구 송년 詩잔치 참가
2006년 10월 영월 난고김삿갓 문화큰잔치 참가
2006년 09월 시섬문학 가을시 낭송회 '가을바람 솔솔불어오니'(문학카페 '플로르')
2006년 08월 월간 '신춘문예' 시화전 참가
2006년 07월 박건호 출판기념회 참석 (송파 캘리리포니아호텔)
2006년 07월 월간 '신춘문예'글 게재
2006년 07월 월간 '서럽속에 그리움' 글게재
2006년 06월 월간 '한비문학' 글게재
2006년 06월 시섬 시낭송 '내몸어딘가 우물이있다'(청담동 복지관)
2005년 12월 모닥불동인지 '섬은 물소리를 듣지 않는다' 동인참여
2005년 05월 박건호와 모닥불 가수와 함께 시낭송 (음악카페 세난도)
2004년 07월 월간 '문학21' 글 게재
2003년 03월 대중가요 '잊혀진계절' 작사가 & 詩人'박건호선생' 만나다
2003년 01월 월간 '좋은생각' 글게재
2002년 05월 문학동호지 '중년의바다' 2호에서 10호 까지 글게재
2002년 09월 '빛나는사람과사랑' 다음카페 개설
2002년 01월 한미르 문학게시판 창작 활동시작
1983년 10월 월간 '현대 시문학' 글 게재
1981년 03월 월간 '뿌리깊은 나무' 글 게재
1965년 06월 월간 '학원지' 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