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의 분쟁
.
장마와 더위가 반복되는 전국적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무쪼록 피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끔찍하고 요상한 뉴스 보도를 보면
이웃과 가족간에 더위로 인한 분쟁과 오해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도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제가 느낀것 중 하나는 이웃과 제일 짜증나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주차 문제 입니다.
1. 내차 앞을 가로 막는 주차
2. 그것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주차하는 사람
3. 다른 사람을 생각지않고 주차선을 벗어나서 주차한 사람
4. 후진을 하는 차를 세우고 지나가려는 차
5. 올라가는 차를 세우고 내려가려는 차
잘잘못을 따지면 오히려 상대가 먼저 화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요즘은 어른 행세를 할 수 없는 아니 어른 대우도
해주지 않은 세상인지라 나이 들어서 젊은 삼사십대 청년들에게
창피 당하지 않고 사는 것도 현재를 살아가는 똑똑한 지혜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서로 교통 사고를 내고 잘못을 히피하려고
각자 큰 소리로 사우고 있었다.
"당신이 먼저 들이 댔잔어?"
"뭐가? 내가 깜빡이를 키고 진입하겠다는데 왜 양보 안하는거야"
"당신이 끼드니까 그러지"
"누가 끼들어"
" 이 양반이 진짜~경찰불러서 확인해볼까?"
"이양반!"
"그럼 당신이 양반이지 쌍놈야?"
"하긴 우리 집은 뼈대있는 김씨 양반이지"
"하하하하 "
비내리는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