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의 이해
개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올리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를 내린다
반대로 고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내리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를 올린다고 한다
개가 고양이를 만나면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면 고양이가 오해한다
"저 개자식이 왜 나만 보면 신경질야."
이젠 반대로 개가 오해 한다.
"저 고양이는 만날때 마다 저렇게 뻣뻣해"
그래서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가 앙숙이 된 것이다
이렇때 서로가 다른 존재임을 알고
각자 이해하는 것은
사회적 용어로 똘레랑스(관용)라고 한다
즉 관용을 통해서
남의 존중할 때 비로서 나도 존중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끔 말한다
"저 사람 속을 도저히 알 수 가 없어!" 라고
사람은 서로를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오래 같이 산 부부도 서로를 모를때가 많듯이
자신의 경험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잘 안다고 판단하는 것은 곧 착각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관용과 이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