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김남식
태안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가다 보면 파도리 해수욕장으로 빠지는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복잡한 만리포 보다 마음에 여휴를 갖고 싶다면 연인과 함께 이 길로 들어서라
겨울이든 여름이든 ......
한참을 달리다 보면 직선길이 나타나면 바로 파도리 해수욕장 입구이다
해수욕장은 작은 논뚝길로 들어 가는데 초행인 길치는 농촌 골목길이라서 좀 찻기가 어렵다
아래 위성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 하겟지롱
사람들이 그리많지 않으며 어촌에서 설치한 그늘막 텐트는 무료로 사용 할 수가 있다 샤워 시설도 있다
해변이 자갈이라서 해수욕은 초보는 좀 불가하다 해경도 있다 물은 깨긋하다
미역 다시마가 지천에 널려있어서 반찬은 걱정하지않아도 된다
파도리는 무엇보다도 저렇게 예쁜돌이 있다는게 장점으로 예쁜돌이 있는 해변은 전국에 몇 안된다
예쁜돌로 공예 장식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파는 곳이 전시장이 마을 초입에 있다
목걸이.팔지.휴대폰걸이.액자등등
파도리는 요런 돌맹이들이 너무 예쁜곳 이예요 갖고싶죠??
파도리에서 연포 해수욕장을 찻았습니다
그러나 물이 너무 좋지 않았고 유흥가는 많지만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곧 바로 돌아나왔습니다
그리고 태안 안흥항과 신진도로 차를 몰았습니다
안흥항에는 어항이 두개가 있습니다 즉 외항과 내항 외항은 신진도이고 내항은 육지에 있습니다
외항 전경입니다
보이는 곳이 신진도입니다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