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벚꽃길
서울역에서 남산까지 걸어 올라 가는데 50여 분이 걸린다
남산길을 가는데 방법
1. 3호선 동국대역(장충공원)에서 남산순환버스를 타면 10분이면 남산타워까지 쉽게오른다
순환버스를 타기전에 장충단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하는게 좋다
배드민턴치고 동네 아이들이 공돌이 하던 운동장이 지금은 모두 공원으로 나무가 가득 심어젔다
전기버스를 타고 남산타워에 도착하면 남쪽 순환길을 따라 국립극장까지 걸어 내려 오는 길을 따라
강남을 한눈에 바라 보며 걸어 내려온다
국립극장에서 장춘단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다시 남산타워까지 숨차게 올라간다
남산타워에서 다시 옛 식물원 안중근 동상까지 걸어내려온다
그리고 다시 여기서 남산북쪽 순환길을 따라 장춘단까지 걸어 가는데 총 소요시간은 구경 관람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이 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