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For The Love Of A Girl Johnny Horton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솔새김남식 가을이 깊어 가는 어느날 비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소리없이 떨어지면 여린 마음을 적시게 한다 구비구비 돌아와 저린 가슴을 움켜 쥘 때면 어느덧 저무는 나이가 되어 버린 지금 그 모퉁이에 서서 잊었던 그리움을 잠시 토해낸다. 한 모금의 담배 연.. 칼럼/팝송칼럼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