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첩 김수임 사랑과 목숨을바꾼 기구한 삶의 주인공 여간첩 김수임 솔새김남식 해방후 혼란스러운 미군정시절 북한의 초대 외무장관을 지낸 이강국(1906~1955)을 월북 시켰다는 이유로 사랑과 목숨을 바꾼 어쩌면 참 바보같은 여자 일수도 있는 비운의 여자 였다. 남자의 혼에 빠져 자신이 죽는 줄 모르.. 필서/야담설화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