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탱이 일기 2. 마눌탱이 日記 솔새김남식밥솥이 고장나서 고치려고 AS갔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에 닭기똥 같은 눈물을 머금고 새것을 사러 나가는 길에 당연히 울 머슴을 델쿠 가는게 아니고 공손히 뫼시고 갔다 귀찮타고 안 갈려고는 하는 신랑에게 놀고 있느니 같이 가자고 살살 꼬드겼드니 마.. 필서/낭만찻집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