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옛날그때

포장마차

시인김남식 2015. 1. 16. 10:31

포장마차  




버스 종점에 내리면 포차들이 사람들을 기다렸던 시절이 있었다

쓸개 빠진 남자들 주머니를 털기 위해서 대부분 예쁜 여자들이 포차를 운영하게 되는데 ....

여자의 남자들은 포차에서 떨어진 다른곳에서 여자를 보호하며 식재료를 보충해 주었다

포차 아가씨와 우찌 해보려던 계획은 그래서 허사가 되고 말았다


'역사 > 옛날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라 대한민국  (0) 2015.09.18
다시 보기 어려운 사진  (0) 2015.06.24
대한민국의 대형사고  (0) 2015.01.14
대통령 기념우표  (0) 2015.01.09
한국영화 100선  (0)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