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솔새김남식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명소가 부산시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가 있다
유치환은 1908년 외가인 경상남도 거제에서 출생했고 통영 본가에서 성장했고 교직생활을 부산해서 했으며
부산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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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서면 멀리 북항대교와 부산항의 푸른 바다까지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유치환의의 대표 작품 시 행복은 그리운이에게 편지 보내는 것이 행복했다고 한다
느린 편지통이 한 쪽에 자리해 있어서 내게도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서 부칠수 있는 사람 있다면 행복 그 자체 일 것이다
커피를 마시며 편지를 쓸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걸어서 10분거리 초량초등학교 부근에 가독 기다리는 마음의 작가 김민부 전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