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솔새김남식
바람이 가득 찬 돛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오페라 하우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드니의 아름다운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1940년대 말, 오페라와 콘서트를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드니 시민들은 주 정부에 극장 설립을 의뢰하여
1957년 국립 오페라 하우스 설계를 공모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232점의 작품이 응모했는데, 그중 덴마크 건축가 욤 우촌의 설계가 최종 선발되었다
여러가지 재정지원등 우여곡절끝에 착공한 지 14년 만에 완공된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개관하여 국가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또한 세계에서 공연이 가장 많이 열리는 예술 센터로 자리 잡았다.
패티김 김범수 이선희등 우리나라 가수들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현재 오페라하우스의 관리 및 스포서는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이 하고 있다
토 · 일요일에는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저녁까지 이곳 주변으로 벼룩시장이 열린다
시드니 야간 투어를 거금을 주고 했는데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야간 포토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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