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카페가요

돌아오지 않는강

시인김남식 2016. 12. 8. 09:30

돌아오지 않는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있고 내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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