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옛날그때

요강

시인김남식 2006. 11. 17. 10:14

요강

신분에 따라 부富 에 따라서 요강의 차이도 달랐다

일상의 그릇들도 이 같이 소꿉장난 도구처럼 껴묻거리로

무덤에 넣어준 뜻은

저승에 가서도 현세와 같은 삶을 누리라는 애뜻한 정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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