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올드팝송

El Condor Pasa Simon& Garfunkel

시인김남식 2016. 8. 13. 16:32

El Condor Pasa  Simon& Garfunkel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싶어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지금은 멀리 날아가버린 한마리의 백조처럼
나도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요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향해서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내지요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길거리가 되기 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


El Cóndor Pasa은 "철새는 날아가고" 라는 제명으로 익히 알려진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사이먼과 가펑클이 부른 노래이다

단조로운 음률과 가사 때문에 많이 불려지고 있다

.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중의 하나이다

콘도르(condor) 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는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 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 있다.


잉카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고속도로 휴계소와 시내서

팬플룻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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