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날에는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디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디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솔개트리오(소리새)
1981년 솔개트리오로 시작된 소리새의 음악 여정은 연극중에서라는 당시 특이한 노래로 첫 테입을 끊는다.
그후 이들은 그룹 이름처럼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았는데
특히 1989년 데뷔 음반을 통해 발표한 <그대 그리고 나>는 오랜기간 애창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아직 못다한 사랑>도 소리새의 대표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90년대 들어 소리새는 미사리 카페촌에서 음반 발표 보다는 공연 위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후 대마초사건으로 구속되는등 어려움이 많았었다
하지만 최근엔 신성철 황영익이 소리새의 부활을 꿈꾸며 콘서트를 하는등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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