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대한민국

중국의 동북공정

시인김남식 2011. 6. 10. 12:16

중국의 동북공정

 

 

지금 중국은 여러 민족로 이루어져 있어, 언제든지 국가 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핵 폭탄급 뇌관을 가지고 있다
역사 이래 중국 고대국가와 유일하게 맞장 떳던 나라는 동북지역의 고구려 합중국이다
그만큼 고구려하면 치를 떨었던 중국 한족들이다
그렇게도 고구려를 지구상에서 멸하고 싶었지만,고구려에 이어 발해

고구려 거란족,고구려 여진족,고구려 만주족,고구려 몽골족으로 복제되어 중국을 괴롭혔으며

결국 중국을 멸말에 이르게 한 것은 동북지역 즉 만주지역의 북방 오랑케라고 부르는 고구려가 항상 있었다


중국은 티베트,위그르의 분열을 무서워 하는 게 아니라

고구려의 후예들인 고구려 만주족,고구려 몽골족들의 발흥을 가장 두려워 한다
고구려지역인 만주지역의 역사를 중국사로 편입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결국 북한지역까지 아루르는 중국 화화일통주의 대제국을 표방하기 위한 음모론이 도사리고 있다

남한지역에서는 애들이 울때 "호랑이 온다"하면 울음을 그쳤지만,

중국 어린애들은 "연개소문" 온다 하면 울음을 그칠 정도로 중국 고대국가 가장 무서워하며

치를 떨어졌던 대인물은 통일 고구려 합중국의 연개소문 태왕이었다

1.동북공정(만주공정)이라고 표현해야 한국사람들이 이해할 수가 있다
통일 고구려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살아 왔던 만주지역을 동북3성(요령성,흑룡강성,길림성)으로 분단시켜
고구려의 후예들인 고구려 만주족,고구려 몽골족의 발흥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남북이 통일이 되면 동북3성은 대한민국에 반환해야 한다는 논리를 앞세우고 있다

2.통일 고구려(만주지역 통합)는 동북(만주)지역 유일한 통일 합중국 국가라는 역사적 사실을 인정해야 옳다
3.국사 교과서에 통일발해(통일 후고구려:만주/연해주지역 재통합) VS 통일신라(당나라에 의한 남한 삼국통일)
를 명기해야 한다

4.우리의 국사 교과서는 고구려가 668년에 망했다는 전제를 깔고 통일신라만을 주장하고있다
신라는 고구려를 통일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꼴이 되고있다
통일 고구려와 중국 수,당간의 100년 전쟁도 고구려는 청야전술(식량과 우물 초토화전략)과 특수부대인 "조의선
인"의 적 후방 군량미 보급부대 궤멸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유일하게 마지막 패배는 신라의 군량미 협조로
당나라가 일시적으로 승리하여 고구려 지배층 20만을 끌고가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도록
중국 곳곳에 분산 강제 수용했다

5.중국 고대국가부터 고구려는 눈엣가시 ,철전히 원수였다 .
통일 중국인의 자존심을 뭉갰던 고구려는 동북지역 강성대국이었다 .
중국은 고구려를 악의축으로 규정하고 하구려 또는 오랑케,야만족이라고 멸칭했다.
고구려족이라고 한번도 불러주지 않고 소위 "이이제이" 통치술로 말갈족,여진족, 만주족(여진족의 또다른 명칭)등
으로 지역 이간질 술책을 병행했다,대조영이 고려(고구려 장수대왕은 고구려를고려라고공식국호변경) 라고 국호
를 천명했음에도 발해(중국 당나라가 책봉했다는 명칭)라고 주장하고있고 우리도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

6.중국 한족중심의 공산당은 만주지역을 동북3성(요령성,길림성,흑룡강성)으로 분단시켜 중국사에 편입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교과서에서 없는 내용이지만 고구려 만주족,고구려 몽골족이라는 말을 이해하면 동부공정을 풀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