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풍경
1. 백두산 북파의 풍경
1년 내내 얼지않는 장백폭포는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눠져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 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은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은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백두산은 백번을 와야 두번정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천지는 천지를 본 사람이 천지기 때문에 천지라 했다한다.
유머인지 진짜인지는 몰라도 그만큼 보기가 힘들다는 뜻이라 여기면 되겠고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곳이 백두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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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서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