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일반상식

이팝나무

시인김남식 2012. 5. 3. 20:49

이팝나무   솔새김남식

이팝나무총상화 [總狀花] 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20여미터 정도까지 자라는 나무로

꽃은 4월말에서 5월초에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흰꽃이 피는 것이 아카시아와 같으나 나무 모양과 꽃피는 방법이 다르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 쌀 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한다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심는데 목재는 건축 가구재로 쓰고,

목부에서 염료를 추출하고 식물 전체를 지사제· 건위제로 사용하며, 꽃은 중 풍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남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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