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투덜대는 이유 솔새김남식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끊임없이 알아 달라고
남편에게 투덜 댄다고 한다
즉 관심을 밖으로 내돌지 않기 위한 관리라고 하는데
아내가 아프다고 하면 보통 남자는 병원에 가봐 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내가 원하는 듣고싶은 말은
왜 아파
언제부터 그랬어
많이 아프겠구나
좀 조심하지 그랬어
이따 전화할게 같이 병원에 가 보자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러면 아내는 꿍 했던 기분을 풀고
'나 혼자 병원에 다녀 올게' 라고 하며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한다
그러나 그 반대일 경우 갖가지 트집을 덧 붙혀서
다툼이 시작된다고 한다.
바로 남녀는 어려서 부터 뇌의 형성이 그렇게 진화 되여 왔다고하는데....
엄마의 손둥에 망치로 때려서 피가 났을 때
첫돐이 지난 남녀 아이에게 반응을 보였더니
여자 아이는 울고
남자 아이는 처다 보고는 히익하고 웃는다고 한다.
이는 바로 남녀의 뇌 차이라고 한다.
여자는 체계능력이고
남자는 공격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여성은 백화점을 몇 바퀴씩 돌면서 쇼핑하기를 즐기고
남성은 질색하는 이유는 남녀의 유전자 차이 때문이라 한다.
원시 시대부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기에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한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끊임없이 알아 달라고
남편을 피곤하게 한다고 한다
즉 어린 아이처럼 알아 봐 달라는 일종의 투정이라고 한다
특히 갱년기 여성을 아내로 둔 남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자칫 건드렸다가는 백전백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