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의 일반적 효능
항산화 기능
천년초 선인장에는 초강력항산화성분(플라보노이드)이타식물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어 있어유해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항염 기능과 치매 억제
노화와 질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강력한 저항력과 개선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뇌 혈관계 기능
점성이 강한 물질을 다량 함유 하는데 이 물질은 복합 다당체로서 혈액 내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나
항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고 보습효과도 있어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물질임.
또 다른 효능
아토피, 관절염, 위장병, 변비, 피부미용, 고혈압, 당뇨, 만성병, 심장병,
피로회복, 항암, 항균 기관지천식 효과
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
한국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이 두종류가 있는 데 한종류는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으며, 또 한종류는 추운 지방 영하20도 에서도 자라는 한국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합니다.
천년초를 취급할 때 가장 애로 사항을 느끼는 것은 가시때문입니다.
모종을 심을때에나 잡초를 제거할 때, 또는 식용을 위하여 줄기나 열매,꽃을 따서
가공 할 때에도 가시처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손이나 팔뚝 또는 가슴이 천년초가시에 찔리면 매우 따끔거리는데,
가시를 찾을려도 너무 가늘고 작아 좀처럼 찾지 못하고 며칠간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확대경이나 돋보기로 보이면 선명하게 가시를 볼수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자리>
보통 줄기 1매에 가시자리가 40~50개 정도가 생겨나며,
천년초는 백년초와 달리 가시자리 중앙에 중앙가시가 없고,
솜털가시가 약 170~ 20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붉은 갈색의 점은 솜털가시 200여개가 촘촘히 박혀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천년초 가시는 원래 잎이 환경에 적응토록 퇴화되어 있는 것으로, 줄기의 가시자리가 땅속으로
묻히게 되면 뿌리로 변하여 수분과 영양소의 공급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솜털가시의 크기는 2~5mm이며, 약한 바람에도 잘 날려 자칫 잘못하면 눈이나, 머리카락
속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