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시험
국어시험 문제 중 이런 문제가 출제 되었다.
주관식) 미닫이를 소리 나는 대로 쓰시오?
잘난 척 하기로 소문난 뺀질이가 제일 먼저 답안지를 쓰고
여유의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음 날 선생님이 뺀질이를 불렀습니다.
"이 녀석 뺀질이 미닫이를 소리나는 대로 쓰랬더니 장난을 쳐!
네가 쓴 답을 직접 읽어봐!"
“왜요, 맞게 썼는데요.”
- 미닫이를 밀고 닫는 소리 -
정답 “드르륵”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실컷 웃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