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인 / 한혜진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 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때 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 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내 사랑이여
- > 빛나는 삶과사랑은 양식있는 좋은글로 배움있는 caf'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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