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한줄낙서

지긋한 더위가 물러가고 9월이 시작입니다

시인김남식 2018. 9. 2. 09:04

지긋한 더위가 물러가고 9월이 시작입니다
밤에 추워서 닫았던 창문을 아침에 여니 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
정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맑은 가을 하늘이 멋진 주말을 선사하기에 세상은 내가 있음에 더 아름다움을
그래서 오늘도 감사함을 전하며 하루를 신빨나게 출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