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을 찾아서
역사 다시 배우기 솔새김남식
최근 들어서 여가를 이용하여 문화역사 탐방을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젔다.
예전 같으면 생각하지 못할 일이었지만 삶에 여휴가 생기면서
헝크러진 마음을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각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이다.
주로 다니는 사람들은 역사의 유적지에 관심이 많은 투어맨으로
여행길에서 사람을 간혹 만나게 되며 서로 반가워하며 정보를 주고 받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역사탐방은 불교문화에서 파생된 문화재 또는 절 탑등이 주로 많고
그리고 유교문화와 왕릉이 대부분이다
암기식으로 배웠던 학창 시절을 벗어나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逆賊이던 奸臣이던
인문학이 주가 되어 그 사람의 생애를 돌아 보며
그 시대 내가 살았다면 과연 나는 어떤 판단을 했을까?
승자도 패자도 역사에서는 필요한 존재이지만 국가적 손실은 없어야 한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는 암흑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솔직한 본인의 심정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늘 배우고 반성해야한다.
특히 국가 지도자가 되려면 국가를 관리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통철한 歷史意識이 필요하다
과거의 역사에서 스스로 배움과 반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항상 내 욕심을 절반만 줄이고 서로 생존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은 문화해설사가 현장에 상주하고 있어서
조금만 발품을 팔면 잊혀가는 역사에 유식한 사람이 될 수가 있다.
그나저나 역사 탐방에도 급수가 있다고 한다.
초급은 입장료가 있는 유명관광지나 개별 문화재 중심으로 답사
중급은 입장료없는 문화재를 찾거나 또는 유사문화재를 찾아 비교 답사
고급은 폐사찰이나 흔적있는 유적지나 역사적으로 고증이 필요한 곳을 답사
당신의 역사탐방 급수가 어디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