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낭만찻집
커피향과 음악배달
시인김남식
2014. 4. 26. 21:38
커피향 음악배달
어느덧 잔인한 사월도 서서히 저무는 주말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세월호 참사로 모든 국민에 슬픔이라는 거대한 슬럼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후진국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게
못다핀 꽃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마음에 드시는 거피향으로 기분 전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