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마음공부

꽃차 한잔

시인김남식 2012. 12. 6. 10:21

 

꽃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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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며칠 남지않은것 같아

고연히 맴이 짜안해지는

12월 어느날 아침

지금을 살아 가고 있는

내 삶을 사랑하고

내게 주어진 옵션들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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