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서원(文獻書院)은 고려 말의 학자인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을 배향하기 위해 만든 조선시대의 서원이다.
1594년(선조 27년)에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1610년(광해군 3년)에 한산 고촌으로 옮겨 다시 세웠다.
이듬해인 1611년 문헌서원으로 사액되고 이종학·이자·이개 등 세 명의 위패를 추가로 봉안하게 되었다
문헌서원(文獻書院)은 고려 말의 학자인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을 배향하기 위해 만든 조선시대의 서원이다.
1594년(선조 27년)에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1610년(광해군 3년)에 한산 고촌으로 옮겨 다시 세웠다.
이듬해인 1611년 문헌서원으로 사액되고 이종학·이자·이개 등 세 명의 위패를 추가로 봉안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