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강화 마나산 가는길

 

1. 교통  ; 신촌역 - 강화마니산 좌석버스 3100 번

2. 등산코스 ; 매표소 - 기도원 - 계단로 - 마니산 - 첨성단 - 단군로 - 매표소

3. 소요시간 ; 4시간

4. 등산메모

 

매표소를 지나서 5분여 가면 참성단 계단길(999계단)과 단군로로 가는 두갈래길이 나온다   

생각없이 출발한 사람들은 계단길 이정표에 힘들다는 생각에 고개를 흔들고 이내 단군로 길로 들어선다

그러나 계단길로 올라 갔다가 단군로로 내려 오는 코스가 훨씬 편하다  

계단길의 시작은 기도원 입구부터 인데 천천히 올라가면 생각 보다는 그리 힘들지는 않다

매표소에서 1시간 30분 정도이면 첨성단에 도착을 한다   

첨성단은 다 알듯이 단군제사를 모시는 곳이고 체육대회 성화를 채취하는 곳이다

한동안 개방을 하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관계자 지킴이가 있는것으로 봐서는 상시 개방하는 것 같았다

뿌연 운무로 시야가 깨끗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바가가 눈앞에 보인다   

정산은 첨성단에서 50여미터 전방에 있다

사기리 함허동천으로 내려가는 코스의 바위능선을 바라 보며 교통편의 때문에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정산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하산은 단군로 코스를 택했다

가파른 계단길(372계단) 내리막 길로 내려온다 계단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길 조그 지나면 기도원으로 내려가는 우회길이 있다 하산은 첨성단에서 단군로길에서 매표소까지 1시간 30여분이 소요된다      

마니산 관광단지에는 주차료는 받지 않으나 마니산 입장료를 1人당 15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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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길은 금하게 오르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야 덜 힘이 든다

 

첨성단에 있는 수령 150년된 소나무랍니다

 

 

마니산의 유래 

 

마니산 정상 지척에 첨성단이 보인다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첨성단

 

 정상에서 내려다 본 마을

 

 

 

 

단군로에서 바라본 첨성단 으로 오르는 계단길 능선이 보인다

첨성단에서 마니산 정산은 50여미터 전방에 바로 앞에 있는데 아래 지도 표시는 잘못된 것 같다

 신촌에서 9시 버스를 타야 한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